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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SM우방산업, 수도권비규제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완판…입지·상품 호평
▶ 우수한 입지·상품성으로 전 물량 단기간 완판 ▶ 6개월로 짧은 전매제한…올해 분양된 인근 단지 분양권에 이미 수 천만 원 프리미엄 붙기도 ▶ 청정 남한강변 입지와 우수한 서울 접근성 동시에 누릴 전망 ▶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전용 77~108㎡ 총 219가구…2024년 5월 입주 예정 SM우방산업이 ‘수도권 비규제’ 양평군에 분양한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의 전 물량이 완판됐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지난 18~20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했으며, 이후 무순위 계약을 통해 전 가구 100% 계약을 마쳤다. 이 같은 흥행 성공은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가 상품성과 입지 면 모두 분양 초기부터 호평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24-1 일원에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2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7A㎡ 135가구 ▲77B㎡ 66가구 ▲77C㎡ 15가구 ▲108PA㎡ 2가구 ▲108PB㎡ 1가구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단지는 희소가치 높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임과 동시에 청정 남한강변과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고, ‘우방 아이유쉘’ 브랜드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지난달 말 진행된 이 곳 청약에서도 특별공급 분 제외 164가구에 총 1,241명이 몰렸다. 업계 관계자는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의 흥행은 분양 초기부터 예견됐다. 특히 단지는 최근 경기 동두천시까지 규제지역으로 묶이며 시장에서 더욱 찾기 힘들어진 수도권 비규제 양평군의 신규 물량”이라며 “실제 양평군 청약에는 올해 4개 단지에 2만 개가 넘는 통장이 몰리는 등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비규제 적용으로 무주택자 기준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최대 70%까지 적용됐다. 여기에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1차)가 제공돼 계약자들이 초기 자금 마련 부담금을 크게 덜 수 있었다. 또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짧다는 것도 완판 요인으로 꼽힌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투자수요자들은 단기간에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다. 실제 올해 공급된 양평군 분양단지 중 최근 전매제한 기간이 풀린 한 단지의 분양권은 현재 수 천만 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채로 실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도 많아 올해 양평군 내에서 가장 많이 손 바뀜 되는 중이다. 특히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남한강변에 위치해 입주민들이 청정 자연을 바로 곁에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강변을 따라가면 가까운 곳에 ‘강상체육공원’이 조성돼 있어 건전한 여가와 휴식, 체육 활동까지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우수한 서울 접근성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앞 양근대교만 건너면 KTX와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이 가까운데, 양평역에서 KTX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20분 대, 서울역까지 5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더욱이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향후에는 서울까지 차량으로도 20분 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무상 제공 품목도 다양하다. 발코니 확장 시 주방 오븐, 욕실 비데 등 가전제품 외에도 주방 냉장고장, 화장대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가구도 무상으로 제공해 실질적인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SM우방산업의 ‘우방 아이유쉘’은 6년 연속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아파트 부문)을 수상했으며 최근 대구와 광주, 충남, 인천 등 전국에서 분양을 성공, 브랜드 프리미엄을 이어가고 있다.
2021-10-25 -
[국토일보]SM우방산업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18일부터 정당계약 실시
청약경쟁률 평균 7.6대 1… 77㎡A타입 기타지역에서 최고 17.7대 1 희소가치 높아진 '수도권 비규제' 양평군… 무주택자 기준 LTV 최대 70%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1차),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 제공 SM우방산업이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24-1 일원에 공급한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가 18~20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점점 더 희소해지는 '수도권 비규제' 물량으로 분양 초기부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됐던 단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21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77A㎡ 135가구 ▲77B㎡ 66가구 ▲77C㎡ 15가구 ▲108PA㎡ 2가구 ▲108PB㎡ 1가구다. 이곳은 지난달 말 진행된 청약에서 일반가구 물량 164가구에 총 1,241명이 몰리며 평균 7.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77㎡A타입 기타지역에서는 최고 17.7대 1의 경쟁률까지 나왔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무주택자 기준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도 제공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금도 크게 덜었다.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도 짧아 환금성도 좋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이에 투자수요자들은 단기간에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는데, 실제 올해 공급된 양평군 분양단지 중 전매제한 기간이 풀린 단지의 분양권에는 현재 수 천만 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채로 실 거래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갈수록 수도권 전역이 '규제밭'으로 지정되는 가운데, 희소가치가 높아지는 양평군 청약에는 올해 4개 단지에 2만 개가 넘는 통장이 몰리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며 "또 단지가 위치한 강상면 소재 아파트 매매값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투자와 실거주수요자 모두에 좋은 선택지가 될 것"고 설명했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남한강변에 위치해 청정 환경을 바로 곁에서 누릴 수 있는 곳에 들어선다. 강변을 따라서는 가까운 곳에 '강상체육공원'이 조성돼 있어 건전한 여가와 휴식, 체육 활동까지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강상체육공원에는 파크골프장·인조잔디 축구장·야구장·테니스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은 물론 캠핑장·산책로 등 여가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우수한 교통 환경도 눈 여겨볼 만하다. 단지 앞 양근대교만 건너면 KTX와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이 가까운데, 양평역에서 KTX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20분 대, 서울역까지 5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더욱이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향후에는 서울까지 차로도 20분 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SM우방산업의 주거브랜드 '우방 아이유쉘'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는 특화 설계도 곳곳 적용된다. 모든 타입에는 주방 동선의 효율성을 더하는 'ㄷ자형' 주방이 설계된다. 이를 통해 넉넉한 수납은 물론 넓은 주방 공간까지 확보했다. 또 주방에 창문이 배치돼 통풍과 환기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무상 제공 품목도 다양하다. 발코니 확장 시 주방 오븐, 욕실 비데 등 가전제품 외에도 주방 냉장고장, 화장대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가구도 무상으로 제공해 실질적으로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당계약기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첨자 본인만 방문 가능하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2021-10-18 -
[서울경제]수요자 부담 확 줄인 비규제지역 ‘양평’ 올해 마지막 분양 잡아볼까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최고 17.7대 1 청약 경쟁률 기록하며 인기 입증 양평군에 위치해 비규제 프리미엄은 물론,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까지… 올해 양평군 마지막 물량으로 점쳐지는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18일부터 정당계약 수도권 전역이 정부의 대출 규제를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대출 문턱이 낮은 비규제 지역인 경기도 양평으로 수요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현재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9억원 이하 구간은 50%, 9억원 초과분은 30%로 제한된다. 반면, 수도권 비규제 지역인 양평군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무주택자 기준 최대 70%까지 허용된다.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짧은 전매제한도 인기의 이유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전매제한이 길면 길수록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자 부담이 커지는 게 된다. 하지만 현재 수도권 비규제 지역 내에서도 자연보전권역에 속하는 양평, 가평, 이천, 여주는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실제 최근 양평군에서 선보인 단지들은 모두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양평에서 선보인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총 1,620가구 규모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완판에 성공했으며, 최근 거래된 분양권에는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희소성 높은 수도권 비규제 지역이면서 전매제한은 6개월로 짧은 경기도 양평군에서 알짜 단지가 계약 일정을 앞둬 관심이 집중된다. SM우방산업이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24-1 일원에 공급한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각종 비규제 프리미엄은 물론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이 부각되며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지난달 실시한 일반공급 청약 접수에서 총 1,241명이 몰리며 평균 7.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용면적 77㎡A 기타지역에서는 17.7대 1의 최고 경쟁률도 나왔다. 우수한 입지와 뛰어난 상품성도 인기의 이유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인근에 교통과 녹지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KTX와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이 가까우며, 양평역에서 KTX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20분 대, 서울역까지 5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더욱이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향후에는 서울까지 20분 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인근 남한강변을 따라 ‘강상체육공원’이 조성돼 있어 집 가까이서 여가와 휴식, 체육 활동까지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 강상체육공원에는 파크골프장, 인조잔디 축구장·야구장·테니스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은 물론 캠핑장·산책로 등 여가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화 설계도 곳곳 적용된다. 모든 타입에는 주방 동선의 효율성을 더하는 ‘ㄷ자형’ 주방이 설계돼 넉넉한 수납은 물론 넓은 주방 공간까지 확보했다. 또 주방에 창문이 배치돼 통풍과 환기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무상 제공 품목도 다양하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6개월 전매제한이 풀린 일부 단지들이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을 형성하면서, 이번에 분양한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도 단기간 완판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특히 이 단지가 올해 양평군 마지막 일반 분양 물량으로 점쳐지면서 수요자들이 서둘러 계약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강상면 병산리 24-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2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7A㎡ 135가구 ▲77B㎡ 66가구 ▲77C㎡ 15가구 ▲108PA㎡ 2가구 ▲108PB㎡ 1가구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70만 원(전용면적 77㎡ 기준)이며, 전용면적 77㎡의 최저 분양가는 3억6,100만 원으로 책정됐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이며,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3일 간 정당 계약을 실시하며,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PO027TY
2021-10-12 -
[국토일보]청약마감 행진에 분양권 웃돈 '양평'…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7일 당첨자 발표
올해 청약 모두 성황리 마감 중인 양평군, 분양권 가격도 상승세… '비규제 프리미엄' 올해 양평군에서 공급된 단지들이 모두 성황리에 마감되며 일대 아파트 분양권에도 프리미엄이 붙는 모양새다. 청약홈에 따르면 양평군에는 올해(10월 5일까지 기준) 총 4개 단지 물량에 2만1,985개의 청약 통장이 몰렸다. 4개 단지는 ▲양평역 한라비발디 1단지 ▲양평역 한라비발디 2단지 ▲더샵 양평리버포레 ▲양평 우방아이유쉘 에코리버로, 평균 청약경쟁률은 15.3대 1이다. 양평군은 현재 수도권에서 얼마 남지 않은 희귀한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당첨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지난달에는 '양평역 한라비발디 1·2단지'가 전매제한이 풀렸는데, 이들 단지 분양권에는 이미 수 천 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올해 1분기 분양 당시 최고 공급가가 4억2,930만 원이었던 '양평역 한라비발디 1단지'의 전용 84㎡A는 지난달 최고 4억6,830만 원에 분양권이 거래됐다. 또 2단지 전용 84㎡B는 분양 당시 최고 공급가가 4억2,080만 원이었는데, 지난달 최고 4억5,399만 원에 거래됐다. 두 단지의 84㎡타입 모두 전매제한이 풀리자마자 3~4,000만 원 가량 웃돈이 붙은 채로 실거래 된 셈이다. 호가로는 현재 1단지와 2단지 84㎡타입 각각 최고 8,500만 원, 1억 원의 피(P. 부동산써브 제공)가 붙은 상태다. 양평군 아파트 시장의 상승세는 기 입주된 아파트 매매 실거래 내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일례로 강상면에 위치한 '양평 휴먼빌 2차'의 전용 70㎡는 지난해 9월 최고 2억8,500만 원에 실거래됐는데, 올해 8월 3억6,000만 원에 손 바뀜되며 약 1년 새 8,000만 원 가까이 올랐다. 이 가운데 가장 최근에는 지난달 SM우방산업이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를 공급했다. 단지는 강상면 병산리 24-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2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7A㎡ 135가구 ▲77B㎡ 66가구 ▲77C㎡ 15가구 ▲108PA㎡ 2가구 ▲108PB㎡ 1가구다. 이곳은 올해 양평군에서 분양된 단지 중 남한강을 가장 가깝게 품는 입지에 들어서 분양 전부터 이목을 끌었던 단지다. 지난달 말 진행된 청약에서 특별공급 물량 제외 164가구에 1,241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7.6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7.7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77㎡A 기타지역 청약에서 나왔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인근에 교통과 녹지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KTX와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이 가까우며, 양평역에서 KTX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20분 대, 서울역까지 5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더욱이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향후에는 서울까지 20분 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인근 남한강변을 따라 '강상체육공원'이 조성돼 있어 집 가까이서 여가와 휴식, 체육 활동까지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 강상체육공원에는 파크골프장, 인조잔디 축구장·야구장·테니스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은 물론 캠핑장·산책로 등 여가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화 설계도 곳곳 적용된다. 모든 타입에는 주방 동선의 효율성을 더하는 'ㄷ자형' 주방이 설계된다. 이를 통해 넉넉한 수납은 물론 넓은 주방 공간까지 확보했다. 또 주방에 창문이 배치돼 통풍과 환기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무상 제공 품목도 다양하다. 향후 일정은 오는 7일(목) 당첨자 발표를 거쳐 18일(월)~20일(수)까지 3일 간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수도권에서 얼마 남지 않은 희귀한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양평군에 공급되는 분양 단지들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인근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며 "양평군에는 현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구간연결 등 각종 도로교통망 호재로 서울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향후에도 전망이 밝다"고 의견을 말했다. 한편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일원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2021-10-06 -
[건설타임즈]SM우방산업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평균 경쟁률 7.6:1로 청약 마감
10월 7일(목) 당첨자 발표·18일(월)부터 3일 간 정당계약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SM우방산업은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24-1 일원에 공급한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에 164가구 모집에 총 1241명이 몰리며 평균 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실시한 청약 접수에서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7㎡A 타입 기타지역에서 총 407건이 접수돼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70만원(전용면적 77㎡ 기준)이며, 전용면적 77㎡의 최저 분양가는 3억6100만 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단지가 조성되는 양평군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오는 10월 7일(목) 당첨자 발표를 거쳐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3일 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이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도 제공한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24-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21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7A㎡ 135가구 ▲77B㎡ 66가구 ▲77C㎡ 15가구 ▲108PA㎡ 2가구 ▲108PB㎡ 1가구다. KTX와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이 가까우며, 양평역에서 KTX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20분 대, 서울역까지 5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더욱이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향후에는 서울까지 20분 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인근 남한강변을 따라 ‘강상체육공원’이 조성돼 있다. 강상체육공원에는 파크골프장, 인조잔디 축구장·야구장·테니스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은 물론 캠핑장·산책로 등 여가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모든 타입에는 주방 동선의 효율성을 더하는 ‘ㄷ자형’ 주방이 설계된다. 이를 통해 넉넉한 수납은 물론 넓은 주방 공간까지 확보했다. 또 주방에 창문이 배치돼 통풍과 환기도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무상 제공 품목도 다양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일원에 위치한다. 출처 : 건설타임즈(http://www.constimes.co.kr)
2021-10-01 -
[땅집고]'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이달 정당계약 진행
[땅집고] SM우방산업이 지난달 경기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에 공급한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가 평균 경쟁률 7.6대 1로 청약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가 지난 9월 29~30일 이틀 동안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64가구 모집에 총 1241명이 몰리며 평균 7.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7㎡A 타입 기타지역에서 나왔다. 총 407건이 접수돼 경쟁률이 17.7대 1이었다. 분양 회사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양평군이 수도권에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이었던 영향으로 분석된다”라며 “또 이 아파트가 남한강을 끼고 있는 데다가, 앞으로 서울~양평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라 양평군 외 수도권 거주자들도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지하 2층~지상 18층, 3개동 219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77㎡A 135가구 ▲77㎡B 66가구 ▲77㎡C 15가구 ▲108㎡PA 2가구 ▲108㎡PB 1가구 등이다. 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KTX와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이다. KTX를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5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최근 서울~양평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는데, 도로 개통시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강상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에는 파크골프장, 인조잔디 축구장·야구장·테니스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을 비롯해 캠핑장·산책로 등 여가 시설이 있다. 단지 내 특화 설계로 모든 주택형 주방은 동선 효율성을 높이는 ‘ㄷ자형’으로 만든다. 통풍과 환기를 위해 또 주방에 창문을 배치했다. 발코니 확장을 선택할 경우 여러 무상 품목을 제공한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분양가는 전용 77㎡ 주택 기준 3.3㎡(1평) 당 평균 127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주택형 최저 분양가가 3억6100만원이었다. 최근 수도권 30평대 아파트가 줄줄이 10억원을 돌파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다는 평가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양평군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오는 10월 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8~20일 3일 동안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이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견본주택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일대에 있다.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2021-10-01 -
[서울경제]‘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29일 1순위 청약···‘수도권 비규제’
28일(화) 특별공급, 29일(수) 1순위, 30(목) 2순위 청약 접수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 제공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강도 높은 규제로 묶여 있는 가운데 얼마 남지 않은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 수요자들이 적극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달 정부가 동두천까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이제 남은 수도권 비규제 지역은 양평, 연천, 포천, 가평, 여주, 이천, 인천 강화·옹진군 등 몇 곳 남지 않았다. 이들 지역들은 대출과 전매에 대한 제한이 비교적 자유롭고, 청약 통장 가입 후 12개월만 지나면 1순위 자격 요건이 충족돼 청약 문턱도 상대적으로 낮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서울 집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수도권 비규제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상대적으로 분양가도 저렴하게 공급돼 실수요자들이 적극 청약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수요자 관심이 가격에도 반영되어 억 단위 프리미엄도 곳곳 형성되고 있어 내 집 마련을 계획한 수요자라면 연내 서두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런 이유로 최근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서 선보인 새 아파트들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가고 있다. 비규제 지역인 가평군에서는 지난 2월 ‘가평자이’와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1순위 청약에서 각각 평균 11.44대 1, 6.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또 실제 일부 비규제 지역에서 선보인 아파트들은 높은 몸 값을 자랑하기도 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양평군에 조성 중인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어반(23년 3월 입주 예정)’의 전용 84㎡의 분양권은 지난달 4억6,650만 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이는 2020년 7월 분양 당시 분양가인 3억8,000만원 대비 8,650만 원 오른 금액이다. 이런 가운데 비규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신규 단지가 본격 분양 일정에 나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SM우방산업은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24-1 일원에 조성하는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의 견본주택을 지난 24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전용면적 77·108㎡, 총 21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펜트하우스(3가구)를 제외한 모든 물량을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한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 더욱이 발코니 확장 시 주방 오븐, 욕실 비데 등 가전제품은 물론 주방 냉장고장, 화장대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가구도 무상으로 제공해 실질적으로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주거 여건도 우수하다. 남한강변에 위치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청정 자연 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강변을 따라 조성된 ‘강상체육공원’에서 여가와 휴식, 체육 활동까지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KTX와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이 인접해 있으며, 양평역에서 KTX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20분 대, 서울역까지 5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더욱이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향후에는 서울까지 20분 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예비 청약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되는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2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수) 1순위, 30(목)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양평군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 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인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견본주택 방문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NIN3H6G
2021-09-29 -
[아시아경제]추가 대출규제 앞두고 전국 13곳서 9월 막바지 청약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금융당국이 추가 대출규제를 예고한 가운데 9월 막바지 청약을 받는 분양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막바지 분양단지는 전국 총 13곳으로 수도권에서는 총 6곳이 청약을 받는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서울강동) ▲시티오씨엘 4단지(인천미추홀) ▲양평 우방아이유쉘 에코리버(경기양평)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경기파주)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1단지(인천강화)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2단지(인천강화)다. 이 중 ‘수도권 비규제’ 물량은 ‘양평 우방아이유쉘 에코리버’,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1·2단지’다. 이달 29일 경기 양평군에서는 SM우방산업이 경기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24-1 일대에 공급하는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의 1순위 청약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전용 77·108㎡ 총 21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모든 타입에는 주방 동선의 효율성을 더하는 'ㄷ자형' 주방이 설계되며,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무상 제공 품목도 다양하다.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하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 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인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같은날 동문건설은 경기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878-1 일대에 공급하는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503가구 규모다. 단지는 인접해 있는 1번 국도를 이용해 서울로 바로 접근이 가능하며, 지난해 말 개통한 서울~문산고속도로를 타면 서울까지는 약 30분 거리다. 서희건설도 같은날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 일대에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의 1·2단지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324가구 규모이며,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57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두 단지 1순위 청약은 모두 같은 날에 진행된다. 이 외 지방에서는 총 7곳이 청약을 받는다. 청약을 받는 곳은 ▲모슬포 라움아파트(제주서귀포) ▲외도 해담은 아파트(제주제주) ▲원주기업도시 EG the1 3차(강원원주) ▲창원현동 A-2블록 남양휴튼(창원마산합포. 공공) ▲동래 다솜시티(부산동래) ▲더샵 청주센트럴(충북청주) ▲경주 황성 베스티움 프레스티지(경북경주)다.
2021-09-27 -
[브릿지경제]건축비 인상 이어 '추가 대출규제'까지 임박…9월 막바지 청약대전 전국 13곳
최근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상한액 인상에 이어 ‘추석 이후 추가 가계부채 대책 예고’ 등을 잇따라 발표했다. 이에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걱정이 더욱 커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추석 이후 분양가는 오르고, 대출 한도는 낮아질 전망이다. 이달 국토교통부는 건설자재, 노무비 등 가격변동을 고려해 15일 이후 입주자 모집승인 신청 분 부터 분양가상한제(이하 분상제)의 기본형건축비 상한액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인상액은 3.42%다. 이에 따라 공급면적 평(3.3㎡)당 건축비 상한액은 664만9000원→687만9000원으로 조정된다. 공급면적 평당 건축비 상한액은 16~25층 이하, 전용면적 85㎡, 공급면적 112㎡, 세대 당 지하층 바닥면적 39.5㎡로 가정 산출됐다. 분상제 기본형건축비의 상승은 결국 분양가 상승으로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분양가를 구성하는 대표적 핵심 요소는 택지비와 건축비인데, 최근 꾸준히 오르는 공시지가에 맞춰 택지비도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건축비까지 오르면 결국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최근 금융당국은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증가폭이 심상치 않다며 ‘추석 이후 추가 가계부채 대책’을 언급한 상태다. 이미 현재도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대출승인을 꺼리는 분위기가 조성돼있는데, 여기에 규제가 더해진다면 대출한도는 현행 대비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 같은 대출규제 영향으로 최근 중도금 대출마저 어려운 분위기다. 현재 시흥장현과 파주운정 등 공공분양의 중도금 대출 가능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다. 이처럼 갈수록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이 커질 전망인 가운데, 금융당국이 예고한 추가 대출규제를 앞두고 9월 막바지 청약을 받는 분양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국 총 13곳이다. 수도권에서는 총 6곳이 청약을 받는다. 청약을 받는 곳은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서울강동) △시티오씨엘 4단지(인천미추홀) △양평 우방아이유쉘 에코리버(경기양평)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경기파주)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1단지(인천강화)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2단지(인천강화)다. SM우방산업은 29일 경기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24의 1 일대에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1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전용 77·108㎡ 총 21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하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 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인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같은 날 동문건설은 경기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878의 1외 174필지 일대에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503가구 규모다. 지난 2017년 동문건설이 ‘파주 문산역 1차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이후 4년 만에 문산 일대에 공급하는 새 아파트다. 이밖에 서희건설은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 일대에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1, 2단지 1324가구 1순위 청약을, 지방에서는 △모슬포 라움아파트(제주서귀포) △원주기업도시 EG the1 3차(강원원주) △더샵 청주센트럴(충북청주)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2021-09-27 -
[매일경제]SM우방산업,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견본주택 24일 개관
SM우방산업은 24일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양평군에서 공급하는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3개동 219가구(전용 77A㎡ 135가구·77B㎡ 66가구·77C㎡ 15가구·108PA㎡ 2가구·108PB㎡ 1가구) 규모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냠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일부 가구 제외)로 설계했으며, 펜트하우스(3가구)를 제외한 모든 물량이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했다. 또 모든 타입에는 주방 동선의 효율성을 더한 'ㄷ자형' 주방과 넉넉한 수납이 설치된다. 주방에 창문을 설치해 통풍과 환기에도 신경을 썼다. 발코니 확장 시 가전제푼(주방 오븐·욕실 비데 등)과 주방 냉장고장과 화장대 등 수납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사업지 인근의 남향 강변을 따라 강상체육공원이 있어 산책과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강상체육공원에는 파크골프장과 인조잔디 축구장·야구장·테니스장 등 체육시설과 캠핑장·산책로 등 여가 시설이 갖춰져 있다. KTX와 경의중앙선 양평역을 이용할 수 있고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향후 일정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양평군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 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인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2021-09-24